[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현재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 815MW(메가와트, 한수원 전체 설비용량의 약 3% 정도)인 것을 오는 2030년까지 24%로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또 현재 40MW 수준인 태양광발전소를 2030년까지 5.4GW(기가와트)로 끌어올리는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총 8.4GW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신안 비금도 염전부지 태양광사업, 영농병행 태양광사업, 민간기업(현대차 그룹) 협업 태양광 사업 확대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원자력발전소, 수력발전소, 양수발전소 사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자체 태양광 발전설비 32MW도 운영하고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기술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에 이익이 환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