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급 외제차 리스와 관련해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계은숙이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4일 오전 계은숙 측은 “계은숙 본인에게 확인 결과 지난해 지인이 포르쉐를 리스로 구입할 때 보증을 선 것뿐, 자신은 그 차를 타보지도 못했다는 말을 들었다. 계은숙 몰래 계은숙의 가짜 공연 계약서도 만들어 갔다는 말도 계은숙으로부터 전달 받았다” 라고 밝혔다.
계은숙은 “팽씨가 ‘유명 가수가 근사한 차라도 하나 있어야한다’며 자동차 구입을 권유했고 정상적인 계약이라고 믿고 리스 구매서에 서명한게 전부다”고 해명했다.
계은숙의 지인은 작년 모 캐피탈회사를 통해 해당 차를 리스한 뒤 리스비를 내지 않았습니다. 또한 해당 차를 리스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곳에 팔았으며, 이에 캐피탈 측은 보증인인 계은숙과 지인을 동시에 고소해 사건이 불거졌다.
한편 계은숙은 1982년에 일본에 진출해 1985년 일본 정식 데뷔곡 ‘오사카의 황혼’을 발표한 뒤 1990년대까지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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