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TV시리즈,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트윈픽스(Twin Peaks)’가 방영 25년 만에 다시 제작된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트윈픽스’ 시리즈 3부는 내년 2016년에 케이블채널 쇼타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전편 제작 때와 마찬가지로 데이비드 린치와 제작자 마크 프로스트가 다시 손을 잡았다. 린치 감독은 모두 9편의 에피소드를 연출할 예정이다.
‘데일 쿠퍼’ 요원 역의 카일 맥라클란 등 오리지널에 출연했던 배우가 다시 참여할 예정이다. 유투브에는 일찌감치 시리즈 3부 티저 영상이 올라오는 등 온라인에선 재제작 소문이 무성했었다.
1990년에 미국 ABC가 첫 방송한 ‘트윈픽스’는 트윈픽스라는 지명의 마을에서 ‘로라 팔머’라는 미모의 젊은 여성이 살해당한 사건을 요원이 추적해가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기괴하고 미스테리한 내용과 연출로 전세계에서 상당한 팬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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