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3년 만의 개기월식 전 과정을 볼 수 있어 화제다.
최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8일 부분월식부터 달이 가려져 완전히 사라지는 개기월식까지 전 과정을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측할 수 있다. 3년 만에 찾아온 개기월식이다.
오후 5시 57분쯤 달이 뜬 이후 오후 6시14분쯤 지구의 그림자로 인해 왼쪽면부터 서서히 어두워지는 부분식이 시작된다.
개기일식의 시작은 7시 24분부터이고 이때부터 8시24분까지 약 한시간동안 개기식이 이어진다. 특히 7시 54분쯤에는 평소와 달리 붉게 물든 달을 관찰 할 수 있다. 이후 다시 달의 밝은 부분이 보이기 시작해 오후 9시34분에 부분월식이 종료되며 오후 10시35분이면 개기월식이 마무리된다. 다음 개기월식은 내년 4월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천문연구원은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전국천문우주과학관협회, 서울시 등과 함께 이날 서울 서강대학교 다산관, 대전 대전시민천문대 등 전국에서 개기월식 관측회를 진행하게 된다.
또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월식현상의 전 과정을 시간대별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3년 만의 개기월식 소식에 네티즌들은 “3년 만의 개기월식, 진짜 기대돼” “3년 만의 개기월식, 붉은 달이 뜬다고?” “3년 만의 개기월식, 처음 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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