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홍원 국무총리는 5일 관광주간을 맞아 서울 명동과 북촌 한옥마을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관광객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후 명동관광정보센터를 먼저 방문한 정 총리는 관계자들에게 “여러분이 열심히 해주는 만큼 관광객들은 늘어나니 열심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어 관광경찰명동센터를 찾아 “치안은 사전예방이 중요한 만큼 관광객들의 불편을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단속과 계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치안관련 안내책자 제작을 제안했다.

명동 거리로 나온 정 총리는 중국인 관광객 가족을 만나 기념사진 촬영 등을 하며 함께 어울렸으며, 우수쇼핑점으로 인증받은 화장품 매장도 들러 외국인에게 인기많은 상품을 살펴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들었다.

정 총리는 이어 북촌 한옥마을의 한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해 난방상태 등 시설을살펴보고 관광객들과 한옥마을을 함께 걸으며 기념품 구입이나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정 총리는 “관광주간은 끝났지만 관광은 계속되는 만큼 연중 진행되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평소에 좋은 아이디어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등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정부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정한 가을 관광주간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총 11일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