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밥 3종·간편국밥 2종 등
친환경 원재료 등으로 차별화
컵밥·밀키트 등 지속 확대 예정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가 친환경 원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을 확대한다. 바쁜 현대인들 사이에서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한끼 식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올가홀푸드는 유기농 쌀로 갓 지은 밥 맛을 구현한 ‘유기농 즉석밥’ 3종과 조리 편의성에 맛과 영양을 더한 ‘간편 국밥’ 2종, ‘집에서 만든 맛 그대로 한 끼 잡채’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HMR 제품은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하는 ‘가성비’에 중점을 둔 제품이 많았다. 올가의 HMR 제품은 친환경 원재료와 균형있는 영양 설계로 간편함에 맛과 건강까지 담아 차별화를 꾀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유기농 즉석밥 3종은 수확 후 36시간 내 도정한 유기농 신동진 쌀로 지은 즉석밥이다. 미강추출물 등 기타 첨가물을 넣지 않고 유기농 쌀과 잡곡 만을 사용했다. 또한 특허 받은 가공법으로 따로 전자레인지 등의 가열 없이 즉석 섭취가 가능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유기농 백미밥(540g)’과 100% 현미로 만든 ‘유기농 현미쌀밥(540g)’, 백미·찰현미·흑미·찰보리 등 다양한 잡곡을 골고루 넣은 ‘유기농 잡곡밥(540g)’ 등 3종이다.
유기농 신동진 쌀을 풍성한 건더기와 함께 진한 국물에 담아낸 간편국밥 2종도 선보였다. ‘거금도 미역국밥(360g)’은 최적의 미역 재배지로 알려진 전남 고흥 거금도의 유기인증 미역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진한 곰탕국밥(360g)’은 영양이 풍부한 한우 사골 농축소스에 무항생제 한우 앞다리살과 당면을 넣어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하고자 했다. 끓는 물에 1분30초만 조리하면 돼 바쁜 아침에 한끼 식사로 즐기기에 좋다.
‘집에서 만든 맛 그대로, 한 끼 잡채(235g)’는 무항생제 및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잡채 요리다. 손이 많이 가는 대표적 한식 메뉴인 잡채를 전자레인지에 4분만 데우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국산 생버섯과 채소,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듬뿍 넣어 씹는 맛을 살렸다. 건더기가 45% 이상 들어가 있어, 집에서 만든 듯한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가는 올 하반기엔 즉석밥을 활용한 컵밥과 밀키트 등을 선보이며 HMR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이진규 올가홀푸드 PM은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가성비 중심으로 구성된 기존 HMR 시장에서 차별화된 신선하고 건강한 원재료 등으로 건강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HMR 제품을 선보이는데 앞장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