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부행장엔 함용문 내정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30일 김인태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사진)을 지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인태 신임 부사장은 지주 경영기획부문장을 맡는다. 당초 경영기획부문을 책임졌던 손병환 전 부사장이 농협은행장으로 선임되면서 생긴 빈 자리를 채우게 됐다.
김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 지부장, 본부 인사부장, 종합기획부장 등을 지냈다.
부사장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올해 12월 말까지다. 김 부사장은 앞으로 지주사 이사회에 사내이사로도 참여하게 된다. 농협금융은 앞서 지난 26일 이사회에서 김 부사장에 대한 자격검증을 진행했고, 30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됐다.
농협금융은 농협은행 신임 부행장보로 함용문 농협파트너스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부행장으로 담당할 분야는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