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쩔친노트 특집에 의리의 사나이 김제동이 합류한다.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인천광역시 무의도에서 펼쳐진 ‘쩔친노트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멤버들과 쩔친(쩔어있는 친구)들은 저녁 복불복 게임으로 식사재료 얻기 전쟁에 돌입한다.

앞서 조인성-천명훈-김기방-미노-로이킴-김종도-류정남 등 일곱 명의 초특급 게스트와 찰진 시간을 보낸 멤버들이 ‘김준호-류정남’의 낙오 속에서 베이스캠프로 이동한 가운데, 촬영장을 급습(?)한 김제동으로 인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분위기 속에서 육탄전을 불사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인 것.

김제동은 김종민이 쩔친으로 섭외하고자 했으나 선약으로 인해 아쉽게 촬영에 함께하지 못했는데, 약속이 끝난 뒤 ‘의리’를 지키고자 ‘1박 2일’ 베이스캠프까지 한걸음에 달려왔다. 무엇보다 조인성은 김제동의 등장과 함께 ‘햇살 미소’를 지으며 그 누구보다 반가움을 표시했고, 김제동은 로이킴과 조인성을 가리키며 “난 한 번도 이렇게 생긴 애들한테 이겨본 적이 없다”며 늦은 합류만큼 축적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저녁복불복은 조인성을 중심으로 한 ‘괜사(괜찮아 사람이야)팀’과 ‘쩔어팀’으로 나뉘게 됐는데 각 종목에서 이겨야만 식사재료를 얻을 수 있는 까닭에 쩔친을 굶길 수 없는 멤버들과, 처음 맛보는 복불복의 쓴맛(?)에 점점 타오르는 승부욕에 불탄 쩔친들의 활약이 ‘육탄전’을 방불케 하는 대 격돌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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