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적장애인 등에 대한 실종 사고 예방을 위해 ‘배회감지기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배회감지기는 위치추적기(GPS)가 탑재된 기기로 보호 대상자가 감지기를 지니고 있으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노원구 주민으로 지적, 자폐성, 정신장애인등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장애인은 배회감지기 구입 시 최대 16만원까지, 일반 장애인은 최대 12만8000원으로 예산 8000만원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구입비 지원 기기의 최소사양은 ▷안심존 범위 설정 기능(범위 50m ~ 2km) 탑재 ▷부모 등 최소 3인 이상 위치 확인 가능 제품 ▷실시간 위치 및 이동경로 확인 기기 ▷위급 상황 시 비상 호출이 가능한 배회감지기다.
신청은 장애인 본인 또는 주민등록상 가족 등이며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장애인복지과에서 접수 가능하다. 최원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