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김재승이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에 합류한다.

소속사 에이로드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재승이 다음 달 첫 방송되는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 서민후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25일 밝혔다.

tvN 새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극본 이도현, 연출 성도준)은 재벌그룹 진왕가의 손녀딸이 약혼식 날 홀연히 사라지며 이를 찾아 나선 엄마의 눈물겨운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배우 신은경과 차화연, 김승수, 효영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에서 서민후는 법조계 집안 엘리트로, 서울지방검찰청 소속 검사로 엄친아 중의 엄친아로 분하여 고은별(효영 분)의 약혼자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재승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 이후 ‘찬란한 유산’, ‘맨땅에 헤딩’, 영화 ‘귀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tvN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의 하연주와의 비밀로맨스 주인공 기호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한편 ‘가족의 비밀’은 2009년 칠레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엘리사는 어디 있나요’를 리메이크 작품으로, 지난 2012년 미국 ABC에서 ‘미싱(Missing)’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tvN에선 총 100부작으로 제작, 오는 10월부터 매주 월~목 오전 9시 4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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