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수도권광역도시·인천도시기본계획 반영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 지구단위계획이 지역맞춤형으로 운영하기 위한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갖춘다.
인천시는 지난 5월 착수한 지구단위계획 관리방안 수립 용역을 통해 인천시 현황을 분석하고 입안권자인 군·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오는 2020년 11월까지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는 ‘2040 수도권광역도시계획’,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의 장기발전방향을 실제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도시계획의 연장선상이다.
지난 2000년 도시설계와 상세계획이 통합되면서 도입된 지구단위계획은 기성 시가지의 난개발 방지, 신규개발지역 및 도시재생지역 등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체계적 개발·관리하기 위한 제도이다.
현재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인천시 도시지역의 30%에 해당하는 면적이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그러나, 지구단위계획에 고유한 장소성과 특성이 없고 평면적 토지이용계획과 입체적 시설계획이 서로 환류 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공상기 인천시 도시균형계획과장은 “이번 용역은 지구단위계획제도 도입 이후 도시계획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역차원의 지침을 마련함으로써 도시계획행정의 신뢰와 공공성을 확보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