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유러피언투어 파이널 롤렉스 시리즈 터키항공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3연패의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로즈는 7일 터키 안탈리아 몽고메리맥스로열(파72 7133야드)에서 나흘간 열리는 이 대회에 출전한다. 로즈는 지난해 파이널 라운드에서 중국의 리하오통과 연장전에 들어가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지키면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 102만5132유로를 받은 로즈는 레이스투두바이 랭킹 3위, 세계 골프랭킹도 1위로 올라선 바 있다. 이번 주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가 없는 만큼 미국에서 활동하는 패트릭 리드(미국) 등 이름값 높은 선수들도 다수 출전했다. 올해 디오픈에서 우승한 섀인 로리(아일랜드)와 현재 레이스투 두바이 랭킹 선두인 번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가 현지 시간 정오에 1번 홀에서 디펜딩 챔피언 로즈와 함께 출발한다. 비스베르거는 올해 롤렉스 시리즈에서만 2승을 포함해 3승을 달성했다. 레이스투두바이 랭킹 5위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는 두바이랭킹 6위 매트 월라스, BMW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대니 윌렛(이상 잉글랜드)과 11시50분에 1번 홀에서 출발한다. 유러피언투어는 올해 총 8개의 롤렉스 시리즈 중에 이번주 80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를 포함한 3개의 파이널 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다음 주에는 남아공으로 장소를 옮겨 네드뱅크챌린지(총상금 750만 달러)를 개최하고, 마지막 주에 UAE 두바이에서 DP월드투어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으로 시즌을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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