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서울N타워, 독도체험관 등 견학

‘호계초등학교 어린이 서울초청 문화체험’ 행사 참석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호계초등학교 어린이 서울초청 문화체험’ 행사 참석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대표 우진하)는 농촌지역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위한 복지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인 ‘호계초등학교 어린이 서울초청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운동본부가 열두번째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경북 문경시 소재 호계 초등학교 학생 31명과 인솔교사 등을 서울로 초청해 주요 견학지 및 서울 주요 명소를 방문하는 문화체험활동을 가졌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www.jikigi.com)는 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회비를 납부해 운영되고 있는 비영리법인으로 중앙 사무국 및 전국 18개 지역본부를 통해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 ▷우리 농·축산물 애용운동 및 소비촉진 운동 ▷산간 오지마을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촌지역의 저소득층 가정,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을 위한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일들을 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운동본부 관계자는 농업인 인구가 해를 거듭 할수록 감소하고 있는 안타까운 농촌현실을 이야기하면서 힘든 교육환경에서도 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촌지역 농업인 자녀를 위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경북 문경 호계초등학교를 농협경북지역본부로부터 추천받아 서울로 초청, 문화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 주고자 이같은 행사를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