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계 인사 500여명 참석

금융당국 “회계 불확실성 줄일 것”

제2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최중경 회장(앞열 오른쪽에서 6번째), 최재형 감사원장(앞열 오른쪽에서 5번째), 은성수 금융위원장(앞열 왼쪽에서 7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제공]
제2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최중경 회장(앞열 오른쪽에서 6번째), 최재형 감사원장(앞열 오른쪽에서 5번째), 은성수 금융위원장(앞열 왼쪽에서 7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제공]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는 31일 63컨벤션센터에서 대한상공회의소·한국회계학회·한국경영학회·한국경제학회와 공동으로 '제 2회 회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 최재형 감사원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민병두 정무위원장 등 정관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감사인 '갑질'로 불리는 부적절한 행위가 일어날 경우 업계에서 영구 퇴출시키는 강력한 조치를 할 것"이라며 "진정한 회계개혁을 위해 비영리 공익부문의 회계 개혁도 함께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원칙중심 국제회계기준(IFRS) 관련 회계처리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금융당국이 기업 질의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철탑산업훈장(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등 정부 포상과 특별공로상(이종남 한국공인회계사회 고문) 등 표창 수여가 있었다. 2부에서는 알란 존슨 세계회계사연맹 부회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PA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