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신세경 집업 반값' 퀴즈로 집업(zip-up) 패션에 관심이 쏠렸다. 집업 패션은 애슬레저룩 업체 안다르가 29일 '신세경 집업 반값'을 캐시슬라이드 퀴즈를 통해 홍보하면서 주목받았다.집업은 한마디로 지퍼를 이용해 여밀 수 있게 만든 디자인을 총칭한다. 단추형보다 입고 벗기가 편리해 애슬레저룩 등 스포츠 의류에 많이 사용된다. 칼라의 끝까지 지퍼가 달려 있고, 전부 올리면 터틀넥과 같이 되는 것을 집업 넥(zip-up neck)이라고 한다. 일상 생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한편 안다르는 오늘(29일) 아침 10시부터 내일 아침 10시까지 '신세경 집업 반값'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