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18일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추천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인선 작업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는 상임고문단, 전ㆍ현직 당ㆍ원내대표, 19대 국회 부의장단이 참석했다. 회의 시작 시점 추천단 26명 중 22명이 참석했다. 상임고문인 안철수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60년 전통의 정당의 뿌리, 그 뿌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또 그 뿌리만 빼고 혁신할 수 있도록 그동안 당을 이끌어주신 현명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 자리를 잘 마무리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18일 오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 추천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이길동기자.gdlee@heraldcorp.com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18일 오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 추천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이길동기자.gdlee@heraldcorp.com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18일 오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 추천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이길동기자.gdlee@heraldcorp.com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18일 오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 추천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이길동기자.gdlee@heraldcorp.com

또 “곤궁이통(困窮而通)이라고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노력을 하면 반드시 답을 찾는다는 옛말이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모이신 선배님들의 지혜를 빌려서 앞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의 미래를 기약해 보겠다”고 다짐했다.

회의 시작 전 문희상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의원이 지난 대선 패배 직후인 지난해 1월 민주당 비대위원장으로서 무난하게 당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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