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캠퍼스 재건축 현장 방문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신동빈 롯데지주 회장이 인재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말라고 주문했다.

신 회장은 2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진행된 ‘오산캠퍼스 첫삽뜨기’ 행사에 참석한 후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는 황각규 부회장과 윤종민 경영전략실장, 정부옥 HR혁신실장, 전영민 롯데인재개발원장,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마영득 롯데정보통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동빈 롯데지주 회장 [사진제공=롯데지주]
신동빈 롯데지주 회장 [사진제공=롯데지주]

신 회장은 이날 오산캠퍼스 부지 및 주변현황, 부지 내 건물 배치 계획 등을 보고 받고, 공사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터 파기 등 토목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둘러본 뒤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해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신 회장은 “인재 육성에 대한 지원은 결국 롯데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오산캠퍼스를 기업의 미래를 책임질 동량을 키워낼 최고의 시설로 꾸미는데 투자를 아끼지 말아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지주는 지난 8월부터 그룹의 인재육성 산실인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 1900억여원을 투입, 미래 인재를 위한 창의·혁신 학습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규모는 연면적 1만7192평으로, 기존 연수원 공간보다 4배 가량 크다. 재건축 공사는 앞으로 약 2년간 진행되며, 2021년 9월 개원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