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병찬 PD] 유벤투스가 폴 포그바 영입을 위해 1대3 스왑딜 제안
스페인 '마르카'는 3일 "포그바 영입을 노리고 있는 유벤투스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파울로 디발라을 포함한 1:3 스왑딜을 제안할 예정"이라면서 "유벤투스는 디발라를 활용해
포그바 영입전에서 레알마드리드에 우위를 점하겠단 생각"이라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레알마드리드와 유벤투스 등 빅 클럽들이 포그바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포그바도 맨유를 떠나 타 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길 원하고 있으며 행선지는 유벤투스 또는 레알 마드리드가 될 전망이다.
그 중 유벤투스행이 유력하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4일 "포그바가 유벤투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복귀를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맨유의 입장은 확고하다. 포그바를 팔지 않겠단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다음 시즌 포그바에게 주장을 맡기고, 공격적으로 활용해 팀 전술의 핵심적인 역할을 소화하도록 하겠단 계획이다.
유벤투스도 포그바가 돌아온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그의 높은 이적료가 부담이다. 이에 유벤투스는 1군 선수 3명을 스왑딜 카드로 준비 중이다.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먼저 제안할 선수는 블레즈 마투이디, 알렉스 산드로, 파울로 디발라다.
한편, 디발라는 2018/2019시즌 리그 30경기(교체출전 6회)에서 5골을 기록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에 합류한 뒤 팀의 중심이 호날두 쪽으로 옮겨갔고, 그로인해 디발라가 중앙이 아닌 측면에 서는 등 맞지 않는 역할을 부여받는 경우가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