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작년말 기준 전세계 임직원수 30만9630명…전년비 3.4%↓ - 한국만 3200명 늘어 9만9705명…다른 지역 일제히 감소 - R&D 19조원ㆍ나눔경영 4096억원 지출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삼성전자의 전 세계 임직원 수가 지난해 한국을 제외한 전(全) 지역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28일 발간한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한국을 포함한 삼성전자의 전 세계 임직원 수는 30만9630명으로 집계됐다.
한 해 전인 2017년 말(32만671명)보다 1만1000명 가량 줄어든 것이다.
한국 임직원 수는 9만9705명으로 전년 9만6458명보다 3200여명(3.4%) 늘어난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중국 임직원수는 2만9110명으로 전년(3만4843명) 보다 5700여명 감소했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지역(동남아ㆍ서남아ㆍ일본 포함)에서는 한 해 전(14만5577명) 보다 8200명 줄어든 13만7365명으로 집계됐다.
북미와 중남미 역시 2017년말 기준 2만5814명에서 작년말 2만5630명으로 소폭 줄었다.
유럽ㆍCIS 지역은 같은 기간 1만4711명에서 1만4681명, 중동은 2592명에서 2552명으로 각각 감소했다.
아프리카 지역도 676명에서 587명으로 줄었다.
한편 삼성전자가 진출한 해외국가는 74개국으로 2017년 말 기준 보다 1개국 늘었다.
연구개발비는 19조원으로, 한 해 전(16조8000억원)보다 2조원 가량 증가했다.
1차 협력사 수는 전년(2436개사)보다 47개 줄어든 2389개사로 집계됐다.
아울러 이들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지원에 총 1000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생펀드 지원실적은 8339억원이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작년 말 기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나눔경영으로 총 4096억3600만원을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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