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덕동 아리수로76길 주변 하수관로 교체 공사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집중호우 때 주택가 침수 피해가 수시로 발생하는 고덕동 233번지부터 고덕동 249-4 일대로 306m 구간이다. 기존 하수관로에서 205m에 이르는 구간을 확대 개량해 부족했던 배수 용량을 늘리고 3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로 101m 구간을 교체한다. 9월 말 공사가 마무리되면 약 200가구, 주민 1000여명의 생활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훈 구청장은 “공사기간 동안 소음과 교통 불편이 따를 수 있지만, 침수 걱정 없이 안전한 강동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원혁 기자/cho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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