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꿈 응원하는 ‘비컴 언 아이콘’ 캠페인 일환 -포스팅당 만원 적립…한국미혼모네트워크에 기부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스텔라 아르투아가 국내 미혼모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벌인다.

오비맥주는 스텔라 아르투아가가 7월 16일까지 기부자를 차례로 지목하는 릴레이 형태의 사회공헌 캠페인 ‘아이콘 투 아이콘(Icon To Icon)’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콘 투 아이콘은 이 시대 한국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여 희망자는 인스타그램에서 ‘아이콘투아이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음 기부 참여를 이어갈 참여자 3명을 지목해 포스팅을 게시하면 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된 포스팅 한 건당 만원씩 적립해 적립금 전액을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형편이 어려운 국내 미혼모 가정이 출산용품을 마련하고, 미혼모 여성이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위해 쓰인다.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는 2012년부터 미혼모들을 위한 권익 옹호 및 사회적 편견 불식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미혼모 홀로서기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국내 미혼모 수는 2만 2000명이 넘는다. 이 중 상당수는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인간관계 갈등과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국내 미혼모와 그 자녀들이 희망을 갖고 스스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스텔라 아르투아는 최고경영자(CEO) 이자벨라 아르투아가 여성으로 세상의 편견에 맞서 싸우며 이끌어온 브랜드로 앞으로도 여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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