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통통희망나래단’ 공개 모집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24일까지 최일선 복지현장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복지리더 ‘통통희망나래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7명이며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응시 희망 동 거주자 ▷금천구에 만 3년 이상 연속 거주자 ▷지역사정에 밝고 자원봉사 및 복지증진에 열의가 있는 자로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자원봉사 경력자,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근무 경력자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 제출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관련 증빙서류를 구비해 금천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격기준 등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공무원 및 복지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면접관의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통통희망나래단으로 선발된 주민은 면접점수에 따라 10월 이후 2명이 우선 활동하며 나머지는 예비자로 선정된다. 주 3일, 1일 4시간씩 ▷지역 내 사각지대 발굴 ▷지역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요보호대상자 가정방문 등 활동을 하게 된다.
나래단에게는 긴급상황 발생 시 교통비, 물품구입비, 전화요금 등 최소 활동경비로 매월 25만원씩 지급된다.
금천구는 지난 2012년부터 통통희망나래단을 운영하는 등 복지전달체계 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공동체 중심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복지리더인 통통희망나래단의 역할이 무엇보도 중요하다”며 “지역의 복지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능동적인 복지마을 만들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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