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주민센터 14곳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찾기 위해 ‘희망 나눔 우체통’<사진>을 관내 14개 동 주민센터에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주민센터 직원을 직접 만나고 싶지 않은 주민이 본인이 처한 힘든 상황을 편지에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내용을 확인한 다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우체통으로는 이웃의 고충을 제보할 수도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희망 나눔 우체통’사업과 같이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발굴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해서 펼쳐 고립 가구 구성원이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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