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행정안전부는 최악의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를 돕기 위해 국무조정실과 모든 부처와 지자체가 성금 모금에 동참한다고 9일 밝혔다.행안부는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짧은 기간 동안 큰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정부도 국민 성원에 발 맞춘다”고 했다.
행안부는 전날부터 9일까지 전체 직원 대상 자율성금 모금을 벌이고 있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시작된 국민성금 모금액은 8일 기준 148억원을 넘어 서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 4만4000명이 응급복구와 자원봉사에 참여 하고 있다. 대기업과 은행, 유명연예인들의 자발적인 릴레이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행안부와 ‘재난구호 협약’을 체결한 BGF리테일과 GS리테일, 이마트24, CJ그룹, 이랜드재단, SPC그룹 등이 강원 동해안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임시 주거에 필요한 생필품ㆍ식료품 등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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