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총 17팀 모집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청년일자리 문제의 대안으로 소셜벤처에 주목하고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의 마중물로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한 소셜벤처 창업 One-Stop Service’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중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청년사업가들이 소셜벤처에 대한 교육부터 실제 창업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성동구 지역특화 일자리창출 사업이다.

구는 올해에도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청년들에게 창업 교육 프로그램과 전담 멘토링을 진행해 창업방법과 분석, 사업 아이템 구체화를 위한 역량강화 기회와 함께 안심상가 메이커스페이스의 시설(장비) 등을 활용해 간단한 시제품까지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그 외에도 예비 창업단계에서 실제 시장검증결과를 기반으로 시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단계적 실무형 창업 교육을 병행한다. 참여자들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참여자들 모두가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청년은 만 39세이하 미취업청년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10일까지 총 17팀(5명 이하로 구성)을 모집한다. 신청서류는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업참여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자료를 받아서 방문, 등기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은 1차 서면심사 및 2차 면접(대면)심사를 거쳐 진행하며, 선발된 참여자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창업을 위한 교육, 멘토링, 메이커스페이스 시설(장비),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 받게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청년사회혁신가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청년 소셜벤처를 육성하고 지원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 및 사회문제 해결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으로 구민 행복 스마트 포용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