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SOC사업의 일환인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은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장애인 체육시설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받아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23개 시군을 선정했다.
안동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서 확보한 국비 30억 원과 시비등 총 90억 원을 투입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종합스포츠타운 예정부지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체육관형) 건립을 추진한다.
건립사업은 부지면적 2만2092㎡ 연면적 3085㎡의 지상2층 규모로 운동 처방실, 헬스장, 락커룸, 다목적실, 론볼장 등을갖출 예정이다. 장애인의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면서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시설로 운영할 방침이다.
김재술 시 육새마을 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장애인 체육활동의 요람으로 자리 잡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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