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영재아동 17명 선정해 인재양성비 등 지원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 600㎖ 페트병 제품 3~5월까지 한정 생산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다음달 세상에 좀 특별한 사이다가 나온다. 미술 영재아동의 작품이 담긴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다. 한정판으로 생산되는 꿈을 전하는 칠사이다를 구매하면 자동으로 저소득가정 꿈나무 아동 후원에도 동참할 수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영재아동을 위한 장학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능계발의 기회가 부족한 미술 및 예체능 영재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한 협약이다. 장학 캠페인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미술 영재아동 작품을 칠성사이다 600㎖ 페트병 라벨에 담고 판매수익금 일부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롯데칠성음료는 미술 영재아동 8명, 예체능 등 기타 영재아동 9명 총 17명을 선정해 1년간 인재양성비를 후원하고, 영재아동을 롯데칠성음료 디자인센터에 초대해 사내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는 체험 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미술 영재아동의 작품이 담긴 칠성사이다 한정판 제품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600㎖ 페트병에 김승현, 박아름, 이온유 등 3명의 미술 영재아동 작품을 넣은 한정판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를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한정 생산하고, 제품 구매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이 장학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 본인의 잠재력과 재능을 발견하고 계발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이번 장학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치며 나눔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hanimom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