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28일 ‘서피스 프로 3(Surface Pro 3)’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서피스 프로 3는 태블릿이지만, 노트북에 버금가는 성능을 가진 제품이다.
서피스 프로 3는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 기반 제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바이스다. 그러면서도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고사양의 3D 온라인 게임도 충분히 실행할 수 있는 성능에, 오피스 등 기존 윈도우 운영체제의 응용 프로그램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도 노트북을 겨냥, 보다 크게 만들었다. 서피스 프로 3의 모니터는 전작 대비 1.4인치 커진 12인치다. 여기에 디지털 노트 프로그램인 ‘원노트(OneNote)’ 앱과 더욱 강력해진 서피스 펜을 장착했다. 착탈식 키보드와 케이스를 활용하면 노트북처럼, 또 펜을 이용해 태블릿처럼 모두 사용 가능토록 한 것이다.
김현정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상무는 “서피스 프로 3는 이동성(Portable), 성능(Powerful), 생산성(Productive)의 3P를 모두 갖추고 있어, 컨텐츠 생산에서 소비까지 모든 사용자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A4크기의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 이상의 태블릿”이라며 “학생, 일반인, 직장인 등 모바일과 클라우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가장 안성맞춤인 단 하나의 디바이스”라고 강조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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