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3일까지 설명절 이벤트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구는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를 낮춰 경영부담을 덜어주는 제로페이 이용 확산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지역 내 제로페이 가입대상의 60%를 가맹점으로 모집하는 것을 목표로, 제로페이 활성화 추진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외식업 등 각 업종별 협회와 동별 6-7명으로 구성된 가맹 안내요원을 통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가입을 독려한다.
또 동 주민센터 직능단체 회의나 구 홈페이지, 옥외전광판, SNS 등을 통한 홍보를 펼친다.
이 외에도 전 직원의 제로페이 결제앱 설치ㆍ사용과 직원 구내식당 휴무일인 둘째, 넷째주 금요일을 ‘제로페이의 날’로 정해 제로페이 가맹점을 이용토록 한다.
아울러,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오는 2월 3일까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 4개소에서 ‘전통시장 설명절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대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남성사계시장, 사당1동먹자골목상점가, 남성역골목시장에서 진행된다.
각 시장별로 민속놀이, 노래자랑 등 주민참여 문화공연, 떡나눔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흥과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또 우수한 품질의 농수축산물, 제수용품 등을 할인 판매하여 설 명절을 준비하는 주민들의 가계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금액에 상관 없이 제로페이로 결제하거나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쇼핑용캐리어 등 경품도 증정한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제로페이와 전통시장 이용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자영업자 지원을 강화해 동작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