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의 사운드클라우드에 발표한 첫 자작곡 ‘약속’이 지난 24일 재생수 3000만회를 돌파했다.

‘약속’은 사운드클라우드에 발표한 방탄소년단 곡들 중 최고의 재생수이자, 사운드클라우드 사상 최단최고의 스밍을 기록해 ‘사클’ 공식 역사를 쓴 곡으로, 발표된 지 24일만에 3000만회를 넘으며, 매일 10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사랑을 받고 있다.

지민은 지난 20일 390만 명이 실시간으로 접속한 브이앱 라이브에서 ‘약속’의 작업 과정에 대해 진지하게 소회를 밝힌 바 있다. 지민은 “상황이 힘들 수는 있으나 내가 나를 힘들게는 하지 말자. 내가 나를 욕하진 말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속이란 키워드가 떠올랐고,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다. 이 곡이 그들에게도 위로가 되었음 좋겠다”라며 자신을 다잡으며, 그런 결심을 모든 이들에 희망을 주는 메시지로 승화시켰음을 전했다. 이에 지민의 한국팬들은 24일 SNS에 ‘#지민_첫_자작곡_30M_축하해,#손가락_걸고_지민이와_약속해,#PromisebyJimin30M’ 지민의 약속 3000만 돌파를 기념하며 깜짝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순식간에 한국 실시간 트렌딩 1,2,3위를 모두 점령했고, 오스트리아, 알제리 등 다른 나라로 자연스레 퍼져 나가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이 이어졌다.

SNS에는 ‘지민의 싱어송 라이터 변신을 축하해’, ‘약속 작곡가 지민 앞으로 무한 활동 바라요’,‘정말 매일 듣고 있어요 명곡 감사해 고마워’ ‘작곡가 지민이 우리의 응원을 제발 보길’ 등 팬들의 응원 물결이 가득했다. 지민의 ‘약속’은 6년만에 낸 첫자작 솔로곡으로 김영민 음악 평론가가 “흉내내기 어려울 정도의 유려하고 사랑스러운 보컬”이라고 평가한 바 있는 지민의 유니크한 보컬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멜로디, 따뜻함이 가득한 가사가 주는 매력까지, 어쿠스틱 기타 반주에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월 16일과 17일 일본 후쿠오카돔 투어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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