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한 가운데 "우리의 색깔이 진하게 담긴 음반"이라고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은 19일 오후 3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앞서 발표한 싱글과 미니음반이 몸 풀기였다면, 이번은 음반은 진짜 달리기의 시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슈가는 이어 "이번 정규 음반은 방탄소년단의 색깔이 진하게 담긴 음반"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제이홉은 "이번 음반은 방탄소년단의 상징일 될 것 같다. 마치 자식을 내놓는 기분"이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랩몬스터는 "데뷔 후 처음으로 내놓는 정규음반에 총 14곡을 담았다. 작사, 작곡 등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다"면서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데뷔 1년 2개월 만에 첫 번째 정규음반 '다크 앤 와일드(DARK & WILD)'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댄저(Danger)'는 클럽튠(Club tune)의 합합 그루브와 펑크록 기타 사운드를 결합한 노래로, 멤버 랩 몬스터와 슈가(SUGA), 제이홉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