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전지현, 한예슬 등 톱스타와 대기업 CEO 회원들의 개인 트레이닝을 맡았던 여성 트레이너 윤전추(34) 씨가 청와대 제2 부속실 소속 행정관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소외된 계층을 살피는 민원 창구로 활용하겠다”며 영부인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제2부속실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윤전추 행정관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내 피트니스클럽에서 장기간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해왔으며 한예슬, 전지현, 전혜빈 등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50~60대 CEO 회원들의 체력까지 도맡아왔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일요신문에 “윤 행정관 임명에는 법적·윤리적 하자가 없다. 건강 주치의 개념으로 근무하고 있지도 않다”며 윤 행정관의 구체적인 업무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anju101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