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돌 최초 '19금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그룹 더블에이의 멤버 아우라(AOORA)가 선배 가수 주현미의 무대에 래퍼로 깜짝 등장했다.

아우라는 지난 8월 9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광화문 콘서트-주현미 편'에서 '꽃보다 할배'의 OST로 유명한 주현미의 '2013 대지의 항구' 무대에 올랐다. 그는 팔색조 매력을 뽐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아우라는 특유의 에너지로 20대 팬들은 물론 4, 50대 관객들까지 일으켜 세우는 등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발랄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다양한 애드리브 댄스로 무대에서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환호를 이끌어 냈다.

주현미는 "후배들과 작업을 하면 그들이 가진 순수함과 열정을 느낄수 있어서 즐거운데 오늘 아우라도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무대를 보여줬다. 너무 멋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MC 박경림 또한 아우라의 노련한 무대매너와 넘치는 에너지에 엄지를 치켜 세웠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주현미 아우라, 나이 초월하는 케미 커플 등극", "트러블메이커를 능가하는 트로트 메이커네. 듀엣 결성해도 될듯", "아우라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는데도 에너지가 넘치네", "아우라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우라는 오는 9월 솔로앨범 '69'의 네 번 째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