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이준기 남상미 주연의 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의 2회 연장이 확정됐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가 20부작에서 2회 연장된 22부작으로 종영된다.
‘조선 총잡이’ 제작진은 “박윤강이 개인적인 복수에 그치지 않고 민중의 영웅으로 거듭나기 위한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다. 8회 분량이 부족할 정도다. 이러한 사항을 모두 고려해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연장으로 인해 몰입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도 나온다. 제작진은 “원래 ‘조선 총잡이’는 초기 기획시 24부작이었던 작품이었다”고 밝히며, “실제로 4부 연장도 고려했으나, 좀 더 알찬 스토리를 위해 2회 연장으로 결정했다.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가 오히려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과 배우들이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연장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스케줄을 조정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배우들에게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31일 방영된 ‘조선 총잡이’ 12회분은 전국 시청률 11.7%(닐슨 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12.8%를 기록하며 수목극 부동의 1위를 수성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 예측 불허 스토리, 배우들의 호연 3박자를 모두 갖추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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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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