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제주에 머물고 있는 예멘인이 폭행 사건에 연루돼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난민 체류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벌어진 일로 지역 사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도민일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예멘인 폭행 사건은 1일 오후 4시 5분경 제주시 한림읍 소재 선원 숙소에서 벌어졌다. 경찰은 난민 신청 예멘인 2명끼리 서로 폭행했으며 특수폭행 및 폭행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선주 부인이 했다.
경찰에 따르면 예멘인 2명은 식사 후 설거지 문제로 시비가 붙어 흉기로 위협한 뒤 주먹으로 얼굴 부위를 폭행했다.
경찰은 출입국외국인청 의견 등을 종합 고려해 신병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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