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조사…‘기대된다’ 51.3% 불구 ‘기대·관심 없다’도 48.7%나
바짝 다가온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직장인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9일 평생교육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에 따르면, ‘기대된다’는 응답이 51.3%임에도 불구하고 ‘기대·관심 없다’도 48.7%나 돼 큰 차이가 없었다. 휴넷은 최근 직장인 942명을 대상으로 주 52시간제와 관련 인식 조사를 했다.
주 52시간제를 잘 안다는 이는 70.6%, 들어봤지만 정확히 모른다는 이(27.9%)와 모른다는 이(1.5%)도 있었다.
또한 소속 회사의 주 52시간제 시행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51.5%가 ‘한다’, 37.8%가 ‘안한다’고 답했다. 반면 ‘모른다’도 10.7%에 달해 무관심한 이도 적지 않았다.
‘기대된다’와 ‘기대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절반 정도로 극명하게 갈렸다. 응답자의 51.3%가 ‘기대된다’고 답한 반면, ‘기대하지 않는다’(43.5%)와 ‘관심없다’(5.2%)도 절반 정도를 차지했다.
퇴근 이후 계획은 ‘가족과의 시간’(27.7%)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취미생활’(22.3%), ‘운동’(19.1%), ‘공부’(16.2%), ‘휴식’(8.9%), ‘계획없음’(5.8%) 순이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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