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강윤)는 주민이 관내 박물관ㆍ미술관을 돌며 지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매주 ‘종로 박물관ㆍ미술관 인문학 탐방’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종로에는 크고 작은 박물관ㆍ미술관이 몰려있다”며 “이런 특성에 따라 종로사립박물관협의회와 손잡고 종로만의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관별 특색있는 전시를 보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관내 박물관ㆍ미술관 16곳이 참여하며, 각 기관의 학예사와 큐레이터가 진행에 동참한다.
권역은 4개로 나뉜다. 매주 목요일에 운영되는 1권역 코스는 춘원당한방박물관, 한국색동박물관, 짚풀생활사박물관으로 이뤄진다.
참여 인원은 권역별 25명이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이원율 기자/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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