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31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케빈과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열애설 보도 후 20여분 만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아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정오께 터진 케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이 감독은 “케빈과 친하게 지내고는 있지만 연인 사이는 전혀 아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의 소속사 더콜라보레이션 관계자도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며 “이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만들다보니 아이돌그룹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게 됐고, 제국의아이들과도 친분이 있어 모든 멤버와 친해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열애는 절대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 감독과 케빈이 8년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가족식사에 참석하는 등 지난 2년간 연상연하 커플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정오에 불거진 핑크빛 뉴스에 온라인상에서는 케빈과 열애설이 난 ‘이사강’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며 이슈인물로 떠올랐다.
미녀 감독으로 알려진 이 감독은 1980년생으로, 미국 세인트마틴스미술대학대학원 미술학 석사과정을 밟은 뒤 런던필름스쿨에서 영화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지난 2002년 단편영화 ‘스푸트니크’로 대중문화계에 데뷔한 뒤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가 맡았던 주인공 ‘은서’ 역의 제의를 받았던 일화를 털어놔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치과의사 아버지와 패션디자이너 언니를 둔 ‘엄친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밖에도 과거 한 매거진의 뷰티에디터로 활약할 만큼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걸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더콜라보레이션과 쟈니브로스 소속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으로 활약 중인 이사강은 ‘나인뮤지스’ ‘2AM’ ‘정준영’ ‘에릭남’ 등의 뮤직비디오와 다양한 CF를 연출해왔으며 최근에는 ‘일급비밀’ ‘타겟’ 등 아이돌그룹과 작업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 감독과 열애설이 났던 케빈은 호주 출신으로,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솔로 앨범 ‘COLLECTION’을 내기도 했으며 ‘제국의 아이들’ 전속계약 만료 후 호주로 돌아가 리포터와 라디오DJ, MC 등으로 활약하며 K-팝(K-POP)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으로 알려진다.
아직까지 케빈 측은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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