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 서민우 추모 공연 마이크 다섯개 준비, 멤버 넷 함께 노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그룹 백퍼센트가 멤버였던 故 서민우를 추모했다.
백퍼센트는 지난달 21일과 30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봄 콘서트 ‘백퍼센트 스프링 콘서트 2018 -블로썸- (100% SPRING CONCERT 2018 - Blossom-)’를 진행했다.
백퍼센트 멤버 혁진은 “지금은 4명이지만 민우와 같이 콘서트를 한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여기 무대 위엔 마이크가 5개가 있다”라며 서민우를 기렸다.
찬용은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과 같이 이걸 보면서 노래하고 싶다”, 록현은 “저희와 여러분 그리고 민우의 추억이다”고 설명했다.
백퍼센트는 추모곡으로 ‘Monochrome (모노크롬)’을 불렀다. 멤버들은 “(민우는) 언제든지 함께 있다”며 팬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백페선트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서민우는 지난 3월 25일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19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티오피미디어는 “서민우는 팀의 맏형으로서 멤버들을 잘 이끌어 왔고 정이 많은 친구였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백퍼센트 멤버들은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오피미디어는 유족의 요구로 빈소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서민우는 2012년 백퍼센트 노래 ‘위, 100%’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KBS 드라마 ‘반올림3’를 시작으로 SBS 드라마 ‘왕과 나’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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