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부산 해운대구가 연인을 위한 ‘키스 존‘ 설치를 검토 중이다.

부산 해운대구는 우동 APEC나루공원에 연인을 위한 ‘키스 존’을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수영강을 볼 수 있는 곳 바닥에 ‘키싱 포인트’(Kissing Point)라는 문구를 넣은 원형 조형물을 설치하나는 것이다. 이와 함께 키스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어 키스 존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한다는 구상도 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이와 함께 매년 하반기에 1차례 미혼남녀 만남의 날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해운대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15쌍을 초청해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으로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 쉽게 짝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