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돌연 잠적, 주변에 돈 받은 정황 속속 드러나 이종수, 미국 LA 목격설 있지만 확인 된 바 없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이종수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한 인터넷방송에 등장했다.
3일 아프리카TV의 한 방송 자키의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이종수에게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A 씨가 등장했다. 그는 이종수가 자신에게 3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도망갔다고 말했다.
A 씨는 이종수와 함께 작성했다는 차용증을 공개했다. 차용증에는 지난해 8월 이종수가 A씨에게 3000만 원을 빌렸고, 같은 해 11월까지 해당 금액을 상환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A 씨는 방송에서 “이종수가 돈이 없다며 나에게 50만 원을 주고 (이종수는) 비행기 비즈니스석을 타고 도망갔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이종수가 불법 도박 자금에도 연루됐다고 강조했다. A 씨는 자신 외에도 피해자가 더 있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다른 피해자들은 불법적인 금전 거래를 했기 때문에 함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이종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는 잇따르는 의혹에 대해“이종수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닿지 않아, 현재 이종수의 향후 거취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이종수가 고소사건에 대해 해명 또는 사과를 하지 않거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매니지먼트 업무에서 모든 지원을 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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