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29일 ‘KB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핀테크 스타트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동반 성장을 통한 협력 강화를 위해 1:1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KB 이노베이션 허브는 KB금융그룹과 스타트업이 핀테크와 오픈소스를 함께 연구하는 공간으로, 강남 신논현에 200평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새로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상생을 위해 투자와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20개의 핀테크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대상 기업 사전 인터뷰와 설문을 통해 파악한 니즈에 맞춰 투자, 세무회계, 법률, 특허와 관련된 분야를 선정해 KB금융의 기업 컨설팅 전문가의 맞춤형 개별 멘토링을 진행했다.

특히 투자 상담 분야의 경우 스타트업 투자 경험이 풍부한 KB인베스트먼트의 투자심사역이 직접 상담을 진행했으며, 수익모델 점검 및 실제 투자 가능성을 평가하는 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이 이루어 졌다.

세무회계, 법률, 특허 분야에서는 KB국민은행의 기업 컨설팅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투자 조건 협상 시 밸류(Value) 대응 전략, 각종 법률 이슈 해석, 기술과 아이디어에 대한 권리 확보 방안 등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멘토링이 이뤄졌다.

KB 이노베이션 허브 관계자는 “핀테크 스타트업이 기술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동반 성장의 기틀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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