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휘재의 두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은 이제 제법 잘 걸어다닌다. 매주 크는 게 눈에 띌 정도다. 쑥쑥 큰다는 말이 실감난다. 서언이와 서준을 한 눈에 구분할 줄 알면 ‘슈퍼맨~‘을 좀 본다고 할 수 있다. 서언은 형이며 힘이 세다. 동생 서준은 개그맨 김준현을 닮았다.

이휘재가 이 두 놈을 돌본다고 노는 걸 포기했다. 하지만 얼마나 ‘행복한 고생’인가. 시청자도 서언, 서준의 재롱이 귀여운데 그 아빠는 오죽할까?

이서언이 오는 20일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을 향한 사랑의 하트를 날렸다. 앙증맞은 하트 애교는 시청자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킬 예정이다.

엄마 없는 아침, 이휘재는 소파에 앉아 쌍둥이의 애교 퍼레이드를 감상하는데 푹 빠져있었다. 고개를 까딱까딱 거리는 ‘안녕하세요’, 블루베리를 향해 손을 내미는 ‘주세요’ 놀이 등, 쌍둥이 전매특허 ‘이쁜짓 퍼레이드’에 이휘재의 입꼬리는 귀에 걸려 내려올 줄을 몰랐다.

그 중 단연 이휘재를 즐겁게 만든 것은 이서언의 사랑의 하트. 이휘재가 “사랑해요~”라고 말하자,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이서언의 고사리 손이 정수리를 향했다. 양 손을 모두 머리 위로 올린 채, 찌그러진 하트를 그려 보이는 이서언의 앙증맞은 몸짓에 이휘재는 폭소를 금치 못했다.

이휘재는 서언이의 찌그러진 하트를 바라보며 “머리에 그렇게 하니까 이상하다~”라고는 말했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만연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서언의 앙증맞은 ‘하트’에 네티즌의 반응도 뜨겁다. “쌍둥이 요새 리즈인 듯! 완전 귀요미!”, “안구 정화 잘했습니다~ 쌍둥이는 사랑입니다~”, “출산 장려샷이네~ 서언이 같은 아들이면 100명이라도 낳겠음”, “아고고 서언이 이쁜 것~ 쌍둥이 덕분에 일요일이 즐겁다”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찌그러진 하트라 더 사랑스러운 이서언의 ‘사랑해’를 포함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슈퍼맨이 돌아왔다’ 36회는 2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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