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인과 특별한 추억 만들기 - 여심저격 패키지 잇따라 선봬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매달 14일은 ‘포틴데이(Fourteen day)’로 불리며 각각의 의미를 담아 선물을 주고 받는 중요한 기념일이다. 특히 포틴데이 중에서도 화이트데이가 관심도가 가장 높은 기념일이다.
3월14일 화이트데이는 남성이 사랑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전달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밸런타인데이와 더불어 연인들의 대표적인 기념일 중 하나다. 올해는 밸런타인데이가 설 연휴와 평창동계올림픽 등의 행사와 겹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한 연인들의 관심이 화이트데이로 집중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레스토랑과 영화관 등 데이트 필수 코스로 알려진 곳들에서는 관련 예약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에는 화이트데이에 사탕, 초콜릿 등이 가장 많이 판매된 것에 반해 최근에는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선물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취향에 맞춰 선물을 전하고 둘만의 특별한 추억을 함께하는 연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기념일에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호텔업계에서도 이런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색다른 화이트데이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급호텔마다 여심을 저격하기 위한 ‘로맨틱 화이트데이(Romantic White Day)’ 패키지를 준비했다.
우선 롯데호텔서울은 로맨틱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상품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디럭스 클럽 객실 1박,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 2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 커플 식사권 2인,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2매, 꽃다발 및 와인 커티시와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월드는 잠실 지역 대표 데이트 코스로 손꼽히는 롯데월드와 더불어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했다. 디럭스 클럽 객실 1박,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 2인,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2매, 특별 꽃다발과 와인 커티시, 롯데월드 자유 이용권 2매가 제공된다. 3월20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제주의 아름다운 달빛 아래 둘만의 프로포즈까지 한 번에 해결해줄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은 루프탑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의 푸른 바다와 한라산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커플들의 로맨틱한 식사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화이트 데이를 맞아 하늘오름에서 디너를 즐기는 모든 고객에게 독일 최고 등급인 QMP급 아이스와인 베렌아우스레제 한 잔을 제공한다.
또 더 뷰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된 다양한 화이트데이 아이템을 판매한다. 하트 모양의 ‘초콜렛 하트 케이크’, 달콤한 맛으로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는 수제 초코렛, 생크림 하트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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