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 취업자 수가 30만명 대로 내려앉았다. 4개월 연속 둔화 추세다. 소비침체로 도ㆍ소매업 취업자 증가세가 둔화됐고 농림어업에서 취업자 감소폭이 커진 탓이다.
16일 통계청이 밝힌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587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만8000명 증가했다.
신규 취업자 수 증가폭은 2월 83만5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3월 64만9000명, 4월 58만1000명, 5월 41만3000명, 6월 39만8000명으로 4개월 연속 둔화했다.
공미숙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1~2월에 신규 취업자 수가 워낙 많이 늘어나다 보니 상대적으로 시장이 나쁜 것으로 보이지만 30만명대 후반이면 절대적으로 나쁜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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