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이 최근 주가 상승이 과도하다는 증권업계 분석의 영향으로 약세다.
2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스튜디오드래곤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4.58% 하락한 8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넷플릭스와 중국을 상대로 한 수출 가능성이 높아진 점을 감안해 직전 영업이익 추정치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다”며 “그러나 당사가 추정하는 적정 주가를 15% 초과해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국에 높은 가격에 판매되기 위해서는 사전제작 및 중국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의 사전 검열을 거쳐야 하고, 중국인이 선호하는 한류 배우가 출연해야 한다”며 “중국 판매를 전제로 작품을 만들 수도 있겠지만, 최우선 순위가 CJ E&M을 상대로 한 드라마 제작이라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