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 “올해 계획은 뭐야?” [헤럴드경제=윤호 기자]우리나라 1020세대의 새해 소망 1위는 ‘돈 많이 모으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10~20대 전국 회원 13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98%는 2018년 바라는 새해 소망이 “있다”고 답했으며, 가장 이루고 싶은 소망으로 “돈 많이 모으기(27.7%)”를 꼽았다.

다음으로 “취업(13.9%)“, “자기계발(12.8%)”, “다이어트 등 외모 가꾸기(12.7%)”, “이성교제(9.9%)”, “나와 가족의 건강(8.1%)”, “성적 향상(7.4%)”, “알바 구하기(7.1%)”, “금연(0.4%)”등이 뒤를 이었다.

2018년 가장 듣고 싶은 ‘희망뉴스’는 “청년실업률 감소(27.1%)” 소식이었다.

2위와 3위는 각각 “2019년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24.7%)”, “경기회복, 물가안정(23.8%)”이 차지했다.

이어 “위안부 문제 해결(12.9%)”, “법정 근로시간 주당 52시간으로 단축(5.4%)”,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 문제 해결(3.8%)”, “혼인율 및 출산율 증가(2.2%)” 순으로 답했다.

새해를 맞이하며 가족과 지인으로부터 가장 듣기 싫은 말은 “올해 계획은 뭐야? (27.5%)”였다.

기타 답변으로는 “살이 통통하게 쪄서 보기 좋다(23.7%)”, “올해부터는 좀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줘(21.1%)”, “올해는 취직 해야지?(17.9%)”, “너도 나이를 먹는구나(9.8%)”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