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국 부총장, 한국원격대학협의회 대표 참석 -베트남과 온라인 교육협력 방안 제시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윤병국 경희사이버대학교 부총장(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교수)은 한국 사이버대학 대표로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글로벌 인재포럼 in 베트남 2017’ 행사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윤 부총장은 행사 둘째날 열린 ‘한-베 교육협력의 미래 : 유학을 포함한 양국 인재 교류 활성화 방안’ 토론에서 베트남과 온라인 교육협력 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끌었다.

이번 베트남 글로벌 인재포럼에는 국내 21개 사이버대학의 협의체인 한국원격대학협의회 남궁문 회장(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경희사이버대학교 윤병국 부총장, 고려사이버대 김진성 총장, 디지털문화예술대 박창식 총장, 한국열린사이버대 장일홍 총장, 김영철 한국원격대학협의회 사무국장 등 국내 주요 사이버대학 총장단도 함께 참석해 베트남과의 온라인 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 둘째날 열린 15일 열린 토론회에서는 2만명(2016년 기준)을 육박한 한국 방문 베트남 유학생들을 소개하며 열악한 유학비용과 환경 등 해법을 찾기 위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윤 부총장은 패널 토론에서 “베트남은 급격한 양적 교육시장 성장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성장을 위한 학문분야의 전공자가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ITㆍ관광ㆍ문화예술ㆍ한국어 등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 질적인 성장을 동반해야 한다. 또한 유학방식의 다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온라인 대학 설립, 온라인 교육 학위인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과 베트남 간의 지속적인 온라인 교육 교류를 통해 인재 양성의 로드맵을 함께 고민하자”면서 한국의 사이버대학과 협력해 새로운 미래 대학 설립을 제안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3개 학부 26개 학과(전공)에서 2018학년도 1학기 신ㆍ편입생 모집을 내년 1월 16일까지 진행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ㆍ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hcu.ac.kr/ipsi/)나 전화(02-959-0000)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의 2018학년도 1학기 신ㆍ편입생 모집은 내년 1월 8일~2월 2일까지 진행된다. 모집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 문화창조대학원의 ▷미디어문예창작전공 ▷글로벌한국학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래 시민리더십ㆍ거버넌스전공 등 2개 대학원의 6개 전공이다.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한 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원 입학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khcu.ac.kr/)와 전화(02-3299-8808)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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