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보다 3657억원 늘어나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12일 제29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경북도 및 경북도교육청 2018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도 예산안 규모는 7조8036억원으로 2017년도 당초예산 7조4379억원 보다 3657억원 늘었다.
일반회계는 7조724억원으로 전년도 보다 3213억원, 특별회계는 7312억원으로 444억원 증가했다.
도교육청 예산안 규모는 4조1035억원으로 2017년 당초예산 4조 13억원 보다 1023억원 늘었다.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수정·의결한 내용을 살펴보면 도 소관은 일반회계 세출부문에서 24건(26억원)을 삭감했다.
또 5건(26억원)을 증액했으며 특별회계에서는 세입과 세출 모두 11억원을 증액했다.
특히 포항 지진에 따라 지진구조장비구입 11억원, 마을별대피소안내지도 등 제작 7억7000만원, 공공건축물내진보강사업 6억원 등 총 26억원을 증액시켰다.
한창화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진대비 및 지역 균형발전과 농어업 경쟁력 강화, 안전경북 실현, 신도시 기반확충 등에 재정이 투입되도록 최선을 다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