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캄보디아 훈센총리로부터 문화정책고문 제의를 받았다.
지난 9일 도청 접견실에서 경북을 방문한 수스 야라 캄보디아 국회의원, 지난 4월 새로 부임한 숫 디나 주한캄보디아 대사와 새마을세계화, 문화산업 등 다양한 국제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회에 걸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사업 성공적인 국제행사 공로를 인정해 이명박 전 대통령(경제정책고문)에 이어 2번째로 캄보디아 훈센총리의 정책 고문(문화분야) 위촉을 제안했다.
경북도는 지난 2006년 캄보디아 정부와 씨엠립주의 앙코르와트 일원에서 50일간 개최된‘2006앙코르와트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성공리에 공동 개최했다. 이어 지난해 ‘2013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도 캄보디아 전통공연단을 파견하는 등 상호협력을 통한 문화상생의 길을 이어가고 있다.
또 새마을세계화, 다문화가족지원, 의료봉사단 파견, 무역사절단 파견 등 각종 문화, 통상교류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